민천홍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OCI가 고성장세가 예상되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시장의 글로벌 선두업체로 자리 잡을 것"이라면서 OCI 자체의 높은 성장성과 태양광발전 시장의 양호한 성장세에 주목했다.민 애널리스트는 "장기공급계약비중과 고순도 폴리실리콘업체임을 고려할 때 공급과잉 부담이 적고, 적절한 증설계획을 갖추고 있다"면서 "수직계열화 구축으로 경쟁력을 높였고 신규사업과 기존사업간 조화로 사업안정성이 증대된 것도 높은 성장성의 근거"라고 분석했다. KTB투자증권은 OCI가 향후 4년간 연평균 15.9%의 외형과 8.4%의 순이익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한 "태양광 시장이 2014년까지 연평균 21.4% 성장할 전망"이라면서 "독일의 영향력이 감소하면서 중국, 인도, 미국의 비중이 증가하는 시장 다변화와 정책다변화를 통해 성장세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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