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경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소재식품 부문의 마진 변동성에 대한 약점을 감안했음에도 불구하고 CJ제일제당의 주가는 국내 식품업계 1위로서의 공고한 사업지위, 기타 보유자산 가치, 자회사 영업가치 등을 감안할 시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평가했다.이 애널리스트는 "소재식품 부문도 급격한 마진 개선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바닥은 통과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바이오 생산설비 증설과 중국과 미국 내 식품회사 M&A 등 해외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고 분석했다.
해외사업 부문도 긍정적이다. 그는 "해외 바이오 법인의 실적은 옥수수, 원당 등 원료 투입가 상승으로 마진률이 다소 완화되겠으나 높은 제품 가격과 판매량 증대에 힘입어 양호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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