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2011 청소년 비전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다음달 8일 오전10시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4층 강당에서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꿈과 비전을 위한 '2011 청소년 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리더쉽, 금융, 입시, 온라인, 연예인 등 총5가지 청소년 관심 카테고리별로 특강이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김윤종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 파워 블로거 명승은 태터앤미디어 대표, 전 KBS 아나운서 박지윤씨 등이 참석한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이번 청소년 비전 세미나는 고객 감사 및 자산관리서비스 일환으로, 겨울 방학을 맞이한 중고생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정립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 정원은 총 300명으로 한국투자증권 우수 고객 중고생 자녀 선착순 마감이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 세미나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고객센터(1544-5000)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문의·접수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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