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의료영상 및 정보솔루션 제공 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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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시장지배력이 있는 만큼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15일 미래에셋증권은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의료영상전송저장장치(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s) 즉, 초음파 등 방사선학 진단영상을 디지
털화해 판독하게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와 3D 어플리케이션을 통합 플랫폼화한 솔루션 제공 전문업체로 지난해 기준 약 1500 여개로 추산되는 종합병원(병원포함)중 약 75% 가량을 커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현 PACS 시장은 크게 방사선시장과 비방사선(치과, 정형외과, 심장과 등)으로 나뉠 수 있으며, 성장성이 높은 비방사선 분야의 공격적 시장침투를 노리고 있고 마진 개선에 기여하는 해외 수출이 증가 일로라고 분석했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인피니트는 해외 시장 등을 통한 성장지속력이 추가적 기업가치 상승의 변수이며 국내 중소병의원 위주 신규 PACS 시장 개척, 솔루션 매출 이후 발생하게 되는 서비스 매출의 증가 등도 체크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기술력 및 호환성 적시성있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의료영상시스템 분야에서 의미있는 시장 지배력을 구가하는 만큼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관심이 유효한 업체다"라고 평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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