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에 따르면 보안산업은 서비스업인 3차 산업에 속하지만, 미래 보안산업은 첨단 IT기술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와 감성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4차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에스원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현장 중심의 자율경영 정착을 위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제반 권한을 지역본부에 대폭 이양해 조직운영의 '스피드'를 강조했으며, 시큐리티 플랫폼 기반의 융복합 사업 추진을 위해 법인사업부와 융합보안팀을 보안솔루션본부로 이관하는 등 융복합 시큐리티 관련 신규사업을 보안솔루션본부로 결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경영지원실 내 해외신규사업담당을 신설, 경쟁력 있는 독자 시큐리티 시스템으로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에스원은 밝혔다.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영지원실 내 전략기획담당, 홍보마케팅담당, 재무담당이 신설됐으며 인사지원실과 인재개발담당을 신설한 것도 눈에 띈다.
에스원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6본부(실), 11사업부, 10담당 체제가 7본부(실), 12사업부, 15담당 체제로 개편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배경을 "시큐리티 업계의 4차 산업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여는 선도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효율적인 조직을 갖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