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야구9단' 선보인다

최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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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이버가 자체 제작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을 선보인다.

NAVER (대표 김상헌)은 검색 포털 네이버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2011년 공개 서비스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5주간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야구9단'은 사용자가 직접 야구감독이 돼 자신의 구단을 경영하는 웹 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NHN에서 자체 제작해 2011년 초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29일부터 실시하는 비공개 테스트를 위해 총 1만 명의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야구9단' 홈페이지(ya9.naver.com)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네이버에 따르면 '야구9단'은 기존의 온라인 야구 시뮬레이션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실시간 경기 개입' 시스템을 도입해 야구에 대한 전략적 사고와 지식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네이버 접속이 가능한 모든 PC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NHN 우상준 실장은 "야구9단은 실제 경기기록과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며 "사용자들은 우승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프로야구 감독으로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구9단'의 홍보 모델에는 야구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BSN 최희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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