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디지틀조선 등 종편 관련주가 종편 채널의 수혜보다는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약세를 기록 중이다.
2일 오전 9시17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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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대비 350원(-9.36%) 내린 339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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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4% 이상 하락 중이다. 현대증권 한익희 연구원은 "종편채널의 높은 제작 원가율로 최소 2~3년간 대규모 적자가 예상된다"며 "때문에 종편 채널 계열사가 얻을 수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은 종편채널 선정 관련 시장효율성과 경쟁심화를 우려하고 있다"며 "종합편성채널의 성공적인 유료방송 시장진입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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