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北 폭격맞은 대북송전株.. '와르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사태 발발 이튿날인 24일 대북송전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이화전기 는 전 거래일 대비 111원(13.33%) 하락한 722원에, 광명전기 는 245원(13.1%)내린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룡전기 은 310원(11.15%), 선도전기 는 250원(10.29%) 하락해 각각 2470원, 2180원을 기록중이다.

대원전선, 보성파워텍, 비츠로시스 등이 6%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온전선, 대한전선, LS산전, 세명전기, 비츠로테크, 일진전기 등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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