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 회사가 계상한 법인세추납액과 지분법이익 감소 때문에 올해 순이익 추정치가 22.1% 낮아졌다"며 "지분법이익 감소는 계열사인 강소한일모소유한공사의 지분을 19%만 남기고 나머지 지분 전체를 관계사 등에 255억원에 매각한다는 공시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환율 하락 역시 부담이라는 평가다. 올해 동사의 연간 CKD(완전분해) 수출액은 1425억원으로 본사 매출액의 26.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이 둔화 될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밸류에이션상으로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하지만 환율 하락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는 펀더멘털 이외의 요인들로 인해 주가는 당분간 조정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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