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06년 7월 6일 외삼포 2리와 1사 1촌 자매 결연을 맺은 후 12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월급에서 매달 끝전을 공제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조손가정 아동 11명을 위한 장학금 및 선물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윤영두 사장은 "임직원들과 1촌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 현미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매년 연말 1촌 마을의 쌀을 구매해 관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1촌 마을 주민들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아시아나 바자회' 행사에 매년 참가하는 등 상호 간 교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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