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사장은 이날부터 나흘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제3의 TV 물결(The 3rd Wave of TV)'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사장은 "입사 후 TV의 패러다임이 이렇게까지 바뀔 줄은 몰랐다"면서 "제임스 카메론(영화 '아바타' 감독) 등을 만나고 다니면서 어떻게 스마트TV를 통해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어 "TV는 컬러혁명과 디지털혁명에 이어 현재 스마트혁명이라는 3번째 커다란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지금까지 TV는 상상하는 모습으로 변해 왔다. 미래의 TV도 이같은 상상력과 기술의 상호작용으로 현실과 가까운 모습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윤 사장은 현재 200개 정도인 스마트TV용 애플리케이션을 연말까지 300개로 늘린 뒤, 내년까지 1000개 정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스마트TV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TV용 앱스토어를 전 세계 109국에 오픈을 했고, 현재 200여개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면서 "이를 연말까지 300개, 2011년까지 100개 정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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