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안효운 애널리스트는 "정유, 화공, 발전, 제철 등 다양한 공종에 걸친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그리고 추세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국내 아파트 사업과 자회사 리스크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3.4%, 104.0% 급증한 1조7000억원과 115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4.8% 증가한 1437억원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실적개선의 주된 원인은 급증하고 있는 양질의 해외도급공사와 자체 유화 매출 증가라는 분석이다.
그는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추정치대비 각각 10.4%, 1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올해 매출액의 2.9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수주잔고, 이로 인한 외형성장과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보유한 해외도급공사 매출 비중의 증가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