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자회사 실적호조..'매수'<한국투자證>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1일 금호석유화학 화학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 향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며 목표주가 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은주 애널리스트는 " 금호석유화학 가 지분 78%를 보유한 자회사 금호피앤피는 비스페놀에이(BPA), 페놀체인 등의 가격 급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며 "2분기 금호피앤피로부터 지분법이익은 190억원이었으나 3분기에는 382억원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은 이익 증가 추세는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는 "합성고무(BR) 세계 시장 1위인 금호석유화학 는 내년 합성고무 증설효과로 생산능력이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적인 자산매각을 통해 재무구조가 안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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