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00선 코앞..상대적 저평가 인식

개인·외인 순매수..자동차 부품주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하고 특히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지만 별다른 영향은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지수가 1900선을 돌파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09포인트(0.42%) 오른 499.4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억원, 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은 5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1.31%)과 서울반도체(0.58%), 포스코 ICT(2.22%), 네오위즈게임즈(1.02%), SK컴즈(1.29%), 성광벤드(1.76%)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다음(-0.85%), 메가스터디(-1.39%), 포스코켐텍(-0.84%) 등은 하락세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자동차 부품주.
EU와 FTA 체결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매기가 도는 모습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종목 포함 565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없이 277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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