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이날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합성고무(BR) 설비 증설, 스팀 판매 개시 등으로 인한 영업이익 규모 확대 등을 고려해 목표가를 기 존 7만4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화케미칼도 영업이익과 여천NCC 수익 추정치를 상향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정헌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C4 도입물량 감소로 인한 감익 우려에도 불구하고 내년 이후 12만t 규모의 BR이 증설되고 스팀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금호피앤비화학 등 자회사 실적 호조세 등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화케미칼에 대해 "핵심 자회사인 여천NCC는 상반기 317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을 보수적으로 2501억원으로 추정했을때 올해 5680억원 시현이 무난하고 유화경기 상승이 예상되는 내년, 2012년 역시 각각 6553억원(10.1%), 7784억원(11.1%)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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