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부품株 날았지만..코스닥 사흘째 하락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도 개인 차익실현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개인이 내놓은 매물이 지수 발목을 잡았다.

이날 가장 눈에 띈 종목은 조선 부품주.
조선 업황 개선 기대감에 풍력 산업에 대한 부산시와 경남도의 지원 소식에 태웅(14.18%)과 용현BM(13.21%), 평산(9.13%), 현진소재(8.9%), 마이스코(8.25%) 등이 급등했다.1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51포인트(-0.11%) 내린 481.28을 기록했다.
개인이 37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9억원, 246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1.87%)과 포스코 ICT(-2.37%), OCI머티리얼즈(-1.75%), 메가스터디(-2.81%), 네오위즈게임즈(-1.27%), 포스코켐텍(-2.33%) 등이 하락했고 서울반도체(2.45%), 성광벤드(3.46%), SK컴즈(2.8%), 주성엔지니어링(0.77%) 등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4종목 포함 371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9종목 포함 536종목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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