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정부의 이란금융 제재안 발표가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5년부터 중동발주가 증가하면서 국내 건설사의 수주도 확대됐지만 이란이 아닌 UAE와 사우디, 쿠웨이트 등이 중심이었다 "며 "정부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에 대해 자금거래를 허용하고 있고 건설사는 선수금을 통해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자금 피해를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하이투자증권 김열매 애널리스트도 "건설업종 이란 제재 이슈는 새로운 뉴스가 아니며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대림산업의 이란 비중이 1조4000억원이고 그 밖의 대형 건설사는 비중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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