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코아시아, 올해 최대 10개 이상의 프로젝트 수주 기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DS투자증권은 10일 코아시아 에 대해 올해 최대 1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주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최대 5개 이상의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산업군은 5G, 스마트폰, 클라우드, OLED, Auto & ADAS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 10개 이상의 NRE를 수주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군은 오토모티브 ADAS SoC, CIS, 5G 네트워크, ARM, 데이터 센터 등"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 코아시아 사장은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출신이고 부사장, 전무, 상무는 삼성전자 파운더리 출신"이며 "핵심인력이 각국 삼성전자 법인과 협업해 각국의 시스템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 코아시아 연합체를 구성해 연말 기준 600여명의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자회사인 코아시아 일렉트로닉스의 아시아 유통채널과 고객,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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