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컨콜] "OLED TV 사업 5년만에 첫 흑자전환"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은 2018년 3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OLED TV 사업에서 첫 흑자를 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OLED TV 사업을 시작한 후 5년간 시설 투자 등으로 OLED TV 사업에서 계속 적자를 내왔다. LG디스플레이 측은 "흑자 규모가 크지 않다"면서 구체적인 흑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