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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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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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테바의 편두통 신약이 미국 FDA 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써 앞서 지적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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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생산시설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는 45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4일 다국적제약사 테바의 편두통 신약 '아조비'에 대한 판매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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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조비의 완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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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생선시설 문제로 아조비의 승인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돌았다.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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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아조비의 승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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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생산시설 문제가 해소됐을 것"이라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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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허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트룩시마와 허쥬마 관련 이슈도 해소될 전망"이라며 "CMO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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