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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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3분기에 판매관리비율 안정화와 성수기 진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경동나비엔은 지난달 31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129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50.6% 감소한 64억원이라고 잠정 공시했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보다 영업이익이 떨어진 이유는 원/달러 환율 하락, 급여와 광고 선전비 증가로 비용 지출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3분기부터 중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인 석탄개조사업으로 중국 매출이 성장하고, 한국과 미국의 성수기 효과로 매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 이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18년 이후 중국공장 증설에 따른 매출 증가까지 감안한다면 실적 추정치는 물론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도 오를 수 있다"며 "현재 주가 기준으로 경동나비엔의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2.1배 수준으로 외국 경쟁사인 A.O Smith(미국), 린나이(일본), 노리츠(일본)의 올해 평균치인 21.0배보다 저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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