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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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1조원대 손실 발생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장대비 2450원(14.9%) 내린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2013년 수주한 30억 달러(약 3조4410억원) 규모 나이지리아 에지나 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프로젝트의 공사가 지연되면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또 2012년 27억달러(약 3조1000억원)에 수주한 호주 이치스 해양가스설비(CPF)도 설계 변경으로 큰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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