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꿈 여행 전시회 '드림로드' 개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 19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땡스북스 더 갤러리'에서 드림윙즈 4기의 꿈 여행 전시회 '드림로드-플라이 투 드림(Fly to Dream)' 행사를 열었다.

이번 드림로드에서는 드림윙즈 4기 16개 팀의 활동사진과 영상, 실제 꿈 여행에 따른 결과물이 전시됐다. 지난 8월 드림페스타를 통해 베스트드리머로 선발된 2개팀 '올리네이프', '꿈달사'의 자작곡 연주와 마술공연 등도 함께 펼쳐졌다.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 부문 상무는 "아시아나는 이들 젊은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아시아나항공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