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올 여름 보양식은 오색 컬러 푸드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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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신세계 백화점은 진하고 화려한 색깔로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수명을 늘려주는 오색빛깔 컬러푸드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컬러 푸드 페스티벌’을 오는 6월말까지 전점에서 진행한다.

우선 10대 암 예방 식품 중 하나인 토마토를 재료로 닭가슴살과 야채를 볶아 토마토 속을 채우고 치즈를 올린 르꼬르동블루의 베지터리언 토마토(5500원)를 선보인다.석류를 새콤한 연근초절임에 곁들인 피클인 맑을담의 석류 연근초절임(8500원), 몸의 독소를 빼주고 이뇨작용을 돕는 고메홈의 우리 전통 간식 팥죽(7500원)도 판매한다.

또 맑을담에서는 국내산 한우 아롱사태를 쪄서 양파와 매실 소스를 얹은 샐러드를(1만원), 이경에서는 맛과 향이 뛰어난 녹색음식 취나물을 넣은 취나물밥(100g 당 2500원)을, 오리엔탈다이닝에서는 새우튀김에 녹차크림소스를 얹은 녹차크림새우(3마리 2900원)을 선보인다.

아울러 도라지 오징어무침(5500원)과 더덕 피클(2만원)을 라이스익스프레스에서는 너비아니마늘볶음밥(7000원)을, 오린엔탈다이닝에서는 밥과 마늘을 오징어 속에 넣은 통마늘오징어(8900원)을 선보인다.맑을담에서는 검은콩 두부 스테이크(4500원), 건강 가지 덮밥(7500원)을 하루에서는 흑미 장어롤(1만2000원), 오징어먹물롤(1만2000원)을, 꼬르동블루에서는 가지스테이크(3000원)을 선보인다.

꼬르동블루는 단호박 훈제오리(3000원), 단호박 야채샐러드(100g당 3000원)을, 맑을담에서는 단호박탕(4000원), 고구마 가니쉬(4500원)을 선보인다.

한희정 신세계백화점 식품 바이어는 “최근 색깔에 따라서 다양한 영양분과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컬러 푸드가 새로운 보양식으로 떠올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용 컬러 푸드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전복, 삼계 등 전통 보양식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복날을 중심으로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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