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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태블릿PC 출하량 올해 대비 64% 가량 성장한 1.8억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에 태블릿PC에 채용되는 폴리머 전지 시장도 크게 확대될 전망. 또한 Window8의 출시로 하이브리드 PC 등 새로운 형태의 PC들이 부상할 것으로 예상. 내년 폴리머 전지 셀 출하량은 19.6% 증가하고, 셀 당 용량은 9.6% 증가해 전체 폴리머 전지 시장은 31% 성장할 전망.
- 내년 PC 시장 및 폴리머 전지 수요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와 MS의 태블릿PC 들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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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6107억원, 영업이익 595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중국 지역 매출액 27% 증가, 영업이익 28% 증가, 영업이익률 16% 증가로 좋은 실적 지속. 유통망 확대, 판매지역 확대 등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냈기 때문.
- 2015년까지 중국 시장의 장기 전망 쾌청. 중국 식품시장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11.7%에서 2014년에 16.5%로 높아진다. 중국의 1인당 GDP는 5800달러 정도로 일본과 한국의 식료품 소비가 급증했던 시기의 1인당 GDP 수준에 해당한다. 1인당 GDP를 고려하면, 중국은 음식료품(가공식품)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오리온은 중국에서 재래 유통채널 확대에 주력할 전망. 재래 유통 채널은 할인점보다 판매 수수료 등이 적어 마진이 높다. 가격인상 모멘텀에도 주목. 내년 초에는 5대 제품(초코파이, 예감, 고래밥, 오감자, 껌) 중 예감과 오감자 등의 가격인상이 예상되고, 신제품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제품 구성은 더 강화될 전망.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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