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명품을 할인된 가격에서 또 추가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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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신세계 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올 여름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Special Summer Festival)'을 실시한다.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 시즌 1'은 오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브랜드 별 추가할인 행사 외에도,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또,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21일, 22일, 28일, 29일 주말 4일 동안은 사운드박스 공연과 키다리 삐에로 행사가 진행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예정인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 시즌 2'에는 아이스커피 태그가 부착된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하겐다즈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 시즌 1'에서는 토리버치,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휴고 보스, 바네사 브루노 등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 입점 브랜드 및 신흥 명품 브랜드의 봄/여름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바네사 브루노와 에스카다, 휴고 보스, 모그에서는 2011년 봄ㆍ여름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20% 추가할인을 실시하며, 띠어리, 겐조, 아이그너, 소니아 리키엘은 전 상품을 20% 추가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메이저 브랜드 세일도 진행한다. 리복은 7월 한달 간 주말마다 '리복 크레이지 세일'을 진행하며 품목별로 50%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폴로 랄프 로렌에서는 이달 28일까지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봄ㆍ여름 상품 20% 추가 할인 판매 하며,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2011년 상품 60% 할인, 2012년 상품 40% 할인을 진행해 품질좋은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에 마련된 야외 특설 매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가 대폭 할인된 가격에 진행된다.

특히, 20일부터 22일까지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80%까지 할인 행사를, 슈즈 브랜드 락포트가 2012년 상품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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