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0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개소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사진=권병건 기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경북경찰청과 도내 23개 경찰서에 동시에 설치됐으며, 선거운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와 돌발 상황을 실시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찰은 선거 기간 후보자 신변 보호를 비롯해 투표소·개표소 안전관리, 투표함 회송 경비 등 선거 전 과정에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과 불법 행위 등에 대비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왼쪽 두번째)이 지방선거 비상체제 돌입 24시간 선거상황실 운영 체계에 돌입했다.
경북 경찰은 선거 당일에도 투·개표소 주변 질서 유지와 안전 확보에 집중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은 "도내 모든 경찰력을 집중해 빈틈없는 선거경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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