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지방선거 사회연대경제 정책 매니페스토 서약식'에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약속했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지방선거 사회연대경제 정책 매니페스토 서약식'에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약속했다. 김보라 후보 제공
현재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보라 후보는 이날 행사의 기조를 이끌며, 사회연대경제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대안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으로 일하며 행정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나서야 하며 그 핵심 열쇠가 바로 사회연대경제"라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가 서약한 공동합의 사항은 크게 세 가지다. △지역 혁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회연대경제 공약 개발 및 실천 △전국 지방정부협의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정책 수렴 및 지원체계 강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를 통한 공약 이행 모니터링 수용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서약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사람 중심의 경제, 모두가 행복한 경제'를 안성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김 후보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쟁보다는 정책과 비전을 우선시하는 '실용주의 행정' 기조를 분명히 함으로써 유권자들에게 차별화된 리더십을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지방선거 사회연대경제 정책 매니페스토 서약식'에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약속했다. 김보라 후보 제공
김 후보는 "1993년부터 30년 동안 지켜온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겠다"며 "설계도를 직접 그린 숙련된 리더로서, 사회연대경제가 시민의 일상이 되는 미래의 기틀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보라 후보는 경기도의원을 거쳐 민선 7기와 8기 안성시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서 지방자치단체의 상생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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