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초여름 시즌 패션 프로모션 '에어리 썸머'를 열고 여름 소비 공략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7일까지 본관 5층에서 총 3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에어리 썸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리(Airy)'는 통풍이 잘되는 스타일을 의미하는 만큼 린넨·쉬폰 등 가볍고 청량한 소재를 중심으로 티셔츠, 블라우스, 카디건 등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한 시즌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본관 5층 레이브 매장에서 직원이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
이번 행사에는 'LAP', '드파운드', '마뗑킴', '루에브르', '온앤온' 등 32개 브랜드가 참여해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과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한정 특가상품도 준비됐다.
대표 상품은 '레이브'의 스트라이프 트위스트 블라우스, '제너럴 아이디어'의 패커블 시어 롱 슬림 카디건, 'LAP'의 벌룬 리본 블라우스 등이다.
유통업계에서는 올해도 무더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백화점들이 예년보다 이르게 여름 마케팅에 돌입하는 분위기다.
특히 기능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한 '에어리룩'과 레이어드 스타일이 여름 패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주신세계 김윤철 패션팀장은 "통풍이 잘되고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소재 중심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초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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