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년 연구자 의견 청취…기본계획 상반기 확정

권역별 현장간담회, 연세대서 열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제5차 과학기술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배경훈 과기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참석, AI 대전환 시대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 등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6.4.30 조용준 기자

배경훈 과기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참석, AI 대전환 시대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 등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6.4.30 조용준 기자

간담회에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교사와 과기정통부 관계자, 교육부 인재정책총괄과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인재전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이공계 진입 전 단계부터 이공계 연구자의 성장 기반 마련, 기초과학 지원 강화 등이 논의됐다.

이번 기본계획은 과학기술 인재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2030년까지의 중장기 정책 목표와 과제가 담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권역별 현장 의견 수렴을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배 부총리는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사회·문화 조성, 인재 양성 패러다임 전환, 해외 인재 전략적 유치, 국가 균형 성장 주도 지역인재 역량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을 포함해 현장 목소리를 기본계획에 충실히 담겠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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