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지난 12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보훈가족 복지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보훈청이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보훈가족 복지지원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보훈청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설정욱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국립공원 탐방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두 기관은 보훈가족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국립공원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팔공산국립공원 숲 결혼식'을 통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국가유공자 부부 3쌍에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가족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사진과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설정욱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립공원이 보유한 자연 자원을 활용해 보훈가족 복지 향상과 보훈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함께해 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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