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파트 10개 재건축단지 임원들이 12일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13일 이기재 후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목동아파트 1·3·4·5·6·7·8·9·12·13단지 재건축단지 임원 40여 명은 신정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목동아파트 10개 재건축단지 임원들이 12일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거캠프 제공.
이들은 "정체되어 있던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서울시 최고 속도로 추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 후보의 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했다. 지지 선언문에서 임원들은 "목동아파트 재건축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연속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기재 구청장이 재선에 성공해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재건축 완성을 위해 이기재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 측은 그동안의 활동으로 정부의 안전진단 기준 완화의 기존 단지 소급 적용을 통한 재건축 추진 속도 단축, 목동아파트 1~14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 등을 들고 있다. 목동 1·2·3단지 종상향 문제도 민간임대주택 추가 기부채납 없이 '목동 그린웨이' 조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는 것이 후보 측 설명이다.
이 후보는 지지 선언에 감사를 표한 뒤 "목동아파트의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뿐 아니라 목동선 재설계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 목동운동장 일대 개발 등 굵직한 숙원과제가 해결되어야 양천구가 멋진 매력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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