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올해 '글로벌 그린 챌린저(GGC)' 프로그램을 통해 10개국에서 44개 학생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인하대는 최근 제3기 GGC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GGC는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이 주관하고 국내외 대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하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3기 GGC 프로그램 발대식에 참석한 국내외 참여 대학 학생과 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지난해에는 13개국 학생과 교원 18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대학생 100여명이 남아메리카, 동남아·중국, 동유럽,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등 5개 권역 10개국을 탐방하며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GGC 프로그램 진행 국가를 중심으로 인하대를 비롯한 환경컨소시엄 소속 대학 학생 100여명이 여름방학과 가을학기, 겨울방학 기간 11개국 17개 해외 현지 기업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 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정호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 단장은 "내년에는 아프리카 권역 2개국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대학의 협력과 국제 교류를 활성화해 융합 교육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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