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선거]김관영 "대기업 15곳 더 전북 유치…50조시대 열겠다"

"투자유치는 지역의 삶 바꾸는 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향후 4년 동안 대기업 15곳을 추가로 유치해 누적 투자 규모 5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민선 8기 동안 이어진 투자 확대 흐름을 바탕으로 산업 체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갖고 제1호 공약으로 향후 4년간 대기업 15개를 유치해 50조원시대를  달성하겠다고 13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4년 전북은 성장의 파도를 타기 시작했다"며 "27조 투자유치의 기적을 넘어, 전북 성공신화를 더 크게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갖고 제1호 공약으로 향후 4년간 대기업 15개를 유치해 50조원시대를 달성하겠다고 13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4년 전북은 성장의 파도를 타기 시작했다"며 "27조 투자유치의 기적을 넘어, 전북 성공신화를 더 크게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전북 경제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이제는 전북 산업지도를 완전히 바꿀 더 큰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선 8기 이전 10년간 전북의 연평균 투자유치 규모가 1조원대 후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연평균 7조원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LS, 두산, 현대로템 등 대기업의 전북 투자 사례를 언급하며 "이차전지와 바이오, 방위산업,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2월 발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계획을 전북 산업 전환의 분기점으로 평가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만금은 이제 단순 개발사업이 아니라 미래 산업 전진기지로 변하고 있다"며 "로봇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소산업 등 신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만금은 최근 이차전지 소재 기업과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며 산업 클러스터 형성이 빨라지고 있다. 전북도는 그동안 군산 조선업 침체와 인구 유출 등 지역경제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최근에는 대규모 기업 투자와 국가산단 조성으로 산업 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김 예비후보는 ▲대기업 15개 유치 ▲누적 투자 50조원 달성 ▲미래 신산업 중심 산업구조 전환 등을 민선 9기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8기에 뿌린 변화의 씨앗이 다음 4년에는 도민 삶 속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전북의 경쟁력을 키워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노정훈 hun73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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