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이 예상되는 성주군 최대한 축제장에 소방서가 사건·사고에 대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북 성주소방서(서장 박기형)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6 성주참외 & 생명문화 축제'를 앞두고, 관람객들의 안전과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부주의에 따른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성주소방서의 '부주의에 따른 화재 예방' 홍보[사진제공=성주소방서]
지역 최대 축제인 참외 축제 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며, 특히 축제장 내 먹거리 장터나 체험 부스에서의 화기 사용이 빈번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축제장 및 인근 야외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 및 화기 취급 금지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먹거리 장터 및 체험 부스 소화기 비치 ▲행사장 내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성주소방서는 축제 기간 중 소방력 전진 배치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 안전 체험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기형 서장은 "성주의 자랑인 참외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혼잡한 축제장에 군민들과 방문객 스스로가 성숙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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