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후후, 연간 신작 20종 출시…저스트플레이 매출도 반영"

엔씨,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
저스트플레이 매출 2분기부터 반영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자회사인 '리후후'가 올해 최소 20개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 판교 R&D센터. 엔씨 제공

엔씨 판교 R&D센터. 엔씨 제공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리후후는 최소 연간 20개 내외의 신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CFO는 "상황에 따라 선택과 집중하는 게 모바일 캐주얼 사업 원리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통해 추진할 게임은 분기별로 1~2개가 될 것"이라며 "다른 스튜디오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엔씨는 지난해 말 베트남의 리후후와 국내 '스프링컴즈'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독일 게임 개발사 '저스트플레이'를 인수했다. 리후후와 스프링컴즈 매출이 이번 분기 처음으로 연결 실적에 반영됐으며, 2분기부터 저스트플레이 매출도 반영될 전망이다.


홍 CFO는 "저스트플레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성장해 기대 이상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며 "2분기부터 실적이 합산되면 모바일 캐주얼 사업 매출 규모가 유의미하게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