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은 다음 달 8일까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의 2026년도 도전트랙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초기 비영리 조직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생 비영리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트랙'과 성장 기반을 갖춘 비영리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성장트랙'으로 운영된다.
이번 '도전트랙'은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처음 실행에 옮기는 초기 비영리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가설 수립·실행·검증 과정을 집중 지원한다.
아산나눔재단은 다음 달 8일까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의 2026년도 도전트랙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
모집 대상은 연간 수입총액 기준 1억원 이하의 비영리 단체·법인·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설립연한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비영리 조직에 국한되지 않고 사이드프로젝트, 직장인, 대학생 등 사회혁신에 처음 도전하려는 이들에게도 열려 있다.
선발팀에는 ▲프로젝트 후원금 500만원 ▲임팩트 기초 교육 ▲기업 제휴혜택 '마루베네핏'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전트랙 참가팀 중 우수팀에 한해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의 피칭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제공하며,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도전트랙 우수팀은 차년도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 지원 시 서류심사가 면제되며, 단기 입주 공간 '마루시드존'을 이용할 수 있다.
예비 지원자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19일에 진행되며, 26일부터 29일까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오피스아워도 운영된다. 최종 선발팀은 서류 및 면접 심사 과정을 거쳐 6월 25일에 발표된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도전트랙'은 사회문제 해결을 향한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신한 시도와 실행력을 가진 다양한 팀들의 지원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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