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헤리티지 데이'에서 금박 강연을 듣는 주한 대사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14일 K헤리티지국제센터에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K헤리티지 데이'를 연다.
주한 외국인에게 국가유산 가치를 소개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제는 '한국 분청자의 현대적 계승.' 최성재 전통미술공예학과 교수가 분청사기의 역사와 조형적 특징,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강연 뒤엔 분청 필통에 대나무 칼로 문양을 새기는 실습이 이어진다.
그리스, 뉴질랜드, 리투아니아, 레바논 등 열여덟 나라 주한 대사와 배우자, 외교관이 참석한다.
한국전통문화대는 2023년부터 'K헤리티지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국가유산 교육·교류를 진행해왔다. 올해도 외국인 유학생 대상 계절학기와 주한 외국인 실무자 대상 프로그램 등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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