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선거]박우량 후보, "신재생에너지는 신안 핵심 성장 전략"

후보 추천장 수령과 함께 본선 준비 본격화

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가 당 후보 추천장을 수령하고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12일 오후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전북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신안군수 후보 추천장을 받았다.

12일 공천장을 수령한 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가운데). 후보캠프 제공

12일 공천장을 수령한 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가운데). 후보캠프 제공

이날 공천자대회에는 광주·전남·전북 지역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본선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졌다.

추천장을 받은 박 후보는 "군민과 함께 신안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신안형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완성해 군민 삶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특히 햇빛과 바람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신안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는 "신안의 햇빛과 바람은 단순한 자원이 아니라 군민 소득과 지역 미래를 만드는 기반"이라며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으로 대표되는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안은 이미 전국이 주목하는 에너지 기반 주민소득 정책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앞으로 민생 현장 방문과 정책 중심 선거운동을 강화하며 군민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추천장 수령을 계기로 박 후보가 민주당 본선 체제를 본격화하고, 신재생에너지와 군민소득 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선거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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