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양팔 마사지부의 이동 속도를 균일하게 정렬하는 제어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 바디프랜드
이번 등록된 특허의 공식 명칭은 '독립 거동이 가능한 팔 마사지부를 정렬시켜 이동시키는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제 10-2928715호)'다. 좌우 팔 마사지부가 동시에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속도 차이를 감지하고, 이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이다.
빠르게 움직이는 쪽은 늦추고, 느리게 움직이는 쪽은 빠르게 조절해 밸런스를 맞춰준다. 팔 부위에 대한 보다 정교한 스트레칭과 마사지 경험을 누리게 한다.
팔 부위를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의 핵심 중 하나인 해당 특허 기술은 현재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 로봇인 에덴로보에 적용돼 있다.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 로봇 군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 획득은 전신 자유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헬스케어 로봇에서 정밀 제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결과"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에 더해 전신 움직임을 보다 자연스럽고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올해 4월 말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2306건을 출원했고 이 중 1132건을 등록·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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