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그룹 뉴진스가 복귀하기도 전에 미국에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오드리 아마코스트 등 4명의 작곡가는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측에 로열티 배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뉴진스가 2024년 5월 발매한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자신들의 데모곡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베꼈다는 주장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 연합뉴스
앞서 이들은 뉴진스 측에 톱라인(주선율)을 제안했지만 채택되지 않았고, 그 이후 발표된 '하우 스위트' 1절 멜로디와 구성 등이 '원 오브 어 카인드'와 유사하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 측은 "이 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바나에 확인해 보니 표절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라며 "어도어와 멤버들도 이러한 바나의 입장에 따라 소송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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