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7일 '타임폴리오 탑픽 EMP 펀드(재간접형)' 출시 이후 1개월간 수익률이 2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지난달 6일 펀드 설정 이후 지난 4일까지 이 펀드 수익률은 20%를 넘어섰다.
이 펀드는 글로벌 상장 ETF를 활용해 초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상품이다. 연금을 편하게 운용하고 싶은 연금투자자나 수많은 상품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기획됐다. 검증된 매크로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며 주도주를 포착하고,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자산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한다.
핵심 운용 전략은 '코어(Core)+위성(Satellite) 전략'이다. 국가별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시장 포트폴리오'와 기간별 아웃퍼폼이 예상되는 섹터 대표 ETF로 구성된 '알파 포트폴리오'를 6대 4 비중으로 배분한다.
아울러 거시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 순환을 4국면(회복, 확장, 둔화, 위축)으로 구분한다. 경기 순환 국면에 따라 기본 비중 대비 ±20%까지 비중을 조절하는 한편, 패시브 대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액티브 ETF까지 적극적으로 담는다. 타임폴리오운용 관계자는 "이는 단순한 EMP를 넘어 보다 높은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이른바 '액티브 EMP'라는 새로운 투자 스타일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략적 자산 배분 측면에서는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를 이끄는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바이오 등 메가 트렌드 혁신 기술 섹터에 전략적으로 투자한다.
특히 포트폴리오의 변동성 방어를 위해 금, 구리 등 원자재 전략 자산도 편입했다. 자신탁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주식 관련 ETF에 주로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 자산들을 유연하게 활용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타임폴리오운용 관계자는 "시황 변화에 따른 복잡한 매매 판단과 리밸런싱을 운용 매니저가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다"며 "글로벌 혁신 테마에 연금 자산을 노출해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등 연금 투자에서도 적절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펀드는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한화투자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DB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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