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인 대상 '2030 안성비전 발표회'를 열고, 안성의 미래 지도를 완성할 청사진을 전격 발표했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인 대상 '2030 안성비전 발표회'를 열고, 안성의 미래 지도를 완성할 청사진을 전격 발표하고 있다. 김보라 후보 제공
김 후보는 이날 정책 기조 발표를 통해 지난 6년 시정을 각각 '혁신 설계(민선 7기)'와 '혁신 실천(민선 8기)'의 과정으로 정의했다.
그는 "그동안 설계하고 실천해 온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매듭지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온전한 결실을 돌려드려야 할 때"라며, 이번 임기를 안성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혁신 완성'의 시기로 규정하고 '위대한 안성시대' 개막을 선포했다.
이날 공개된 '안성 2030 비전'은 ▲위대한 안성시! ▲당당한 안성시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라는 3대 비전 아래 7대 핵심 전략과 10대 대표 공약으로 구체화 됐다.
김 후보는 현대차그룹 배터리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미래모빌리티 메가특구 조성, JTX 및 평택-부발선 사업 완수를 통한 안성 철도시대 개막, 개발이익의 시민 환원을 위한 안성 도시공사 설립 등을 10대 핵심 과제로 꼽았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숙련된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지금 안성에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업무를 배워가며 일할 사람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안성의 거대한 도약을 노련하게 마무리 지을 숙련된 리더가 필요하다"며 3선 시장으로서의 차별화된 유능함을 강조했다.
김보라 후보는 "대통령, 도지사, 시장이 원팀으로 움직이는 강력한 정책 연대를 통해 안성의 이익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안성의 거대한 변화는 시장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 검증된 정책 연대 라인업을 통해 예산 확보와 규제 해소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위대한 안성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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