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오는 20일 까지 2026학년도 1학기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 신청을 받고 있다.
기한 내 신청해야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승인이 완료된 대학(원)생은 28일까지 학자금대출을 실행해야 대출금이 지급된다.
한국장학재단
등록금 대출은 학비 납부를 위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학기당 등록금 소요액 전액을 대출할 수 있다.
생활비 대출은 학업에 필요한 숙식비, 교재교구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학기당 최대 200만원 한도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등록금 대출은 상품별·학제별로 개인 총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생활비 대출은 2026학년도 2학기부터 학제별 개인 총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2026학년도 1학기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을 이용한 학생들은 28일까지 학자금지원구간에 따라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로 전환 신청할 수 있다.
등록금 대출의 경우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소득요건에 관계없이 대학(원)생 누구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생활비 대출은 학부생은 8구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원생은 6구간까지 해당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취업 후 일정 소득 발생 시까지 상환이 유예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자녀가구와 기준중위 소득 이하(학자금지원 5구간 이하) 대학(원)생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 이용 시 연간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기 전까지 이자가 면제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학자금대출이 필요한 학생은 신청·실행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 바라며, 학습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는 학자금대출 취지와 본인의 여건을 고려하여 필요한 만큼만 대출을 이용하는 건전한 금융 습관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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