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후보 "서울행 광역버스 대폭 확대…출퇴근 배차 10분대로 줄일 것"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교통 공약 발표
의정부 전 권역 서울 직결 광역버스 신설·증차
외부로 출퇴근하는 시민 비율 약 28%에 달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행 광역버스를 권역별로 대폭 확대하는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행 광역버스 대폭 확대 공약 이미지. 김동근 후보 제공

서울행 광역버스 대폭 확대 공약 이미지. 김동근 후보 제공


의정부시는 외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 비율이 약 28%에 달함에도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광역교통 수단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긴 대기시간과 높은 혼잡도가 반복되며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김동근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년간 광역버스 노선 확대를 추진해 왔다. G6000번과 G6100번 신설·증차, 흥선권역 광화문행 광역버스 도입 등을 통해 교통 여건 개선을 이끌었지만, 시민 체감 수준에서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보다 근본적인 개선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약은 의정부 전 권역을 대상으로 서울 주요 거점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을 확대·증차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남·잠실·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를 잇는 직결 노선을 강화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10분 내외 배차 간격을 목표로 운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시간 대기 없이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통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버스서비스 10대 혁신 방안을 발표하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동근 후보 제공

버스서비스 10대 혁신 방안을 발표하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동근 후보 제공


서울행 광역버스 확대 정책이 시행되면 서울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차 간격 단축으로 대기시간과 혼잡도가 완화되면서 시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김동근 후보는 "교통이 바뀌면 시민의 삶이 바뀐다"며 "서울로 향하는 길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 시민들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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