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에 아동 및 보호자 200여명을 초청한다.
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청와대 본관과 녹지원에서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를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어린이 초청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대화하고 있다. 2025.9.4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청와대 복귀 후 처음 열리는 어린이날 초청행사다. 청와대는 "다시 청와대에서 맞이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초청 대상은 인구소멸지역 및 청와대 인근에 거주하거나 다문화 가정에 속한 아동과 이들의 보호자다. 이 대통령 부부가 현장에서 만났던 장애인복지관 및 아동양육시설 이용 아동,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에 참석했던 아동들도 초청을 받았다.
어린이들은 청와대 본관을 견학하며 청와대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국무회의 생중계를 통해 공개된 세종실과 충무실도 이 대통령 부부와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어린이들은 청와대 상춘재 앞 녹지원으로 이동해 자유로운 놀이시간을 갖는다. 녹지원은 그네와 꼬마 비행기 등을 배치해 일일 놀이터로 사용할 계획이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컵케이크 만들기, 손 씻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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