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 기온 상승과 강한 자외선, 높은 습도가 겹치면서 피지 분비가 늘어나 지루성 피부염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염증성 반응이 나타나는 만성 질환이다. 두피 가려움과 홍반, 각질, 잔비듬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가슴과 등처럼 피지선이 많은 부위는 물론 눈썹이나 콧등 등 얼굴 중앙부까지 번지기도 한다. 겉보기에 일시적 트러블처럼 보여 여드름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루성 피부염의 근본 원인은 두피와 피부에 상재하는 진균인 '말라세지아균'이다. 일반 비듬 샴푸나 클렌징 제품으로는 말라세지아균 자체를 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진균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특히 5월은 기온 상승과 자외선 증가, 땀·피지 분비 증가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피부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말라세지아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이 시기 단순 세정만으로는 증상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 이유다.
이런 가운데 항진균제 '니조랄 2% 샴푸'가 계절성 지루성 피부염 관리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니조랄은 미국·유럽·아시아·중남미 등 전 세계에서 30년 이상 사용돼 온 광범위 항진균제다. 두피뿐 아니라 얼굴·가슴·등 등 지루성 피부염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어 한 제품으로 전신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듬·지루성 피부염 치료 용법은 2~4주간 주 2회 사용 후, 이어 1~2주에 1회씩 사용하면 재발 방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니콜라스 홀 데이터에 따르면 니조랄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아시아 12개국에서 치료용 비듬 샴푸 부문 1위 브랜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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