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청년들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청년 주도의 정책 활성화를 이끌 '제4기 울주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울주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안하기 위해 운영되는 참여 기구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울주군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 또는 재학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군은 총 50명 이내의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울주군 청년을 대표해 정책 의제 제안과 청년 이슈 조사, 정책 모니터링 및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체는 △일자리·창업 △주거·결혼 △교육·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과로 운영되며, 위원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분과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5일까지 울주군 청년정책플랫폼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은 서류 심사를 거쳐 위원을 선발하고, 다음 달 예정된 발대식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을 최종 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과 군정이 소통하는 핵심 창구"라며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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