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후보 "지하철 8호선 의정부역 연장…출퇴근 시간 30분 돌려드릴 것"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지하철 8호선 의정부역 연장’ 핵심 공약 발표
별내-고산-민락-어룡역-의정부역 15㎞연결
도시 의정부 전체 교통문제 근원적 해결책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국민의힘)이 '지하철 8호선 의정부역 연장' 사업을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내걸며 수도권 북부 교통 허브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하철8호선 의정부 연장 계획도. 김동근 후보 제공

지하철8호선 의정부 연장 계획도. 김동근 후보 제공


김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신도시 개발로 인한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정부 시민들의 숙원인 '철도 사각지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은 남양주 별내역을 출발해 고산·민락·어룡역을 거쳐 의정부역까지 약 15㎞ 구간을 잇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특히 그동안 급격한 인구 유입에도 불구하고 철도 인프라가 부족해 고립됐던 민락·고산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매일 출퇴근 시간 30분을 돌려드려 삶의 질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김동근 후보는 지하철8호선 의정부역 연장을 위해 의정부시장 취임 직후 철도·교통 분야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된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을 꾸려 정책 논의에 착수했으며 2023년부터는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해 세부 대안을 마련해 왔다.


김동근 후보는 "지하철8호선 의정부역 연장은 단순한 철도 확충이 아니라 의정부의 도시 경쟁력을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교통 격차 해소와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지하철8호선 의정부역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의정부와 남양주를 포함해 일일 약 20만명 이상이 광역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퇴근 시간은 30분 이상 단축되는 등 시민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8호선 의정부역 연장 공약 이미지. 김동근 후보 제공

지하철8호선 의정부역 연장 공약 이미지. 김동근 후보 제공


특히 GTX-C 노선, SRT 연장과 연계될 경우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핵심 철도망과의 환승 체계가 구축되며, 서울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김동근 후보는 "지하철8호선 의정부역 연장은 의정부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 사업"이라며 "교통이 바뀌면 도시가 바뀌고, 도시가 바뀌면 시민의 삶이 바뀐다. 반드시 실현해 의정부를 수도권 북부 교통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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