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어린이날 가족문화축제… 온가족 웃음꽃

숲 체험·VR·공연 프로그램 풍성

부산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마련한다.


부산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전시관과 운동장, 숲 코스 일대에서 '2026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숲 생태 체험과 학생 참여형 퍼레이드, 금관 앙상블 공연, 스토리텔링 마술·저글링 퍼포먼스, K-POP 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숲 코스에서는 사전 예약 가족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 친화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참가 가족들은 백양산 숲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야외 창의부스에서는 봄꽃 시계와 스피너, 곤충 도감 액자 만들기 등 15개 주제의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전시관에서는 코딩로봇 체험과 VR 롤러코스터, 우주탐사 VR, 자동차 레이싱, 가상 스포츠 등 기초과학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생네컷 포토존과 가족놀이, 가족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간 소통과 추억 만들기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관 3층 놀이숲도서관에서는 그림책 낭독과 업사이클링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사용이 어려운 그림책 파지를 활용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다.


윤은경 관장은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하루를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어린이날 가족문화축제 포스터.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어린이날 가족문화축제 포스터.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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